“‘큰딸 암매장’ 母, 경찰과 갈 때 밝은 표정으로 동료에게 ‘다시 올게요’”

2011년 당시 7세 딸을 때리고 방치해 숨지게 한 후 암매장한 친모(親母) 박모(42)씨는 직장동료에게 ‘항상 표정이 밝았던’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었다. 박씨가 체포 직전까지 머물던 충남 천안 모 공장의 직원 A씨는 1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력서를 가져오면서 딸... 2016-02-16 11:34 []

7세 딸 ‘암매장’ 母, 아이 때린 후 테이프로 묶어 죽을 때까지 방치했다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행해 숨진 7세 딸을 암매장한 40대 친모(親母)가 아이를 테이프로 묶고 때린 후 숨질 때까지 그대로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남 고성경찰서에 따르면 박모(42)씨는 2009년에 남편과 불화로 아이들을 데리고 집을 나와 버렸고, 이 때... 2016-02-15 1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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