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부부의 ‘인천공항 밀입국’ 재구성…‘이판사판’ 문 흔들어대도 경비원이 제지 안 해

인천국제공항에서 문을 뜯어버리고 한국 땅을 밟은 ‘황당 밀입국’ 사건의 장본인인 허모(31)씨와 펑모(31·여)씨 부부가 애초에 시도했던 건 ‘환승자격 관광’ 제도를 이용한 밀입국이었다. 이들이 인천공항에 들어온 건 이달 20일 오후 7시31분쯤. 허씨 부부는 단체관광 비자를 받아 일... 2016-01-27 1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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