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가방 女시신’ 사건 용의자 전(前) 동거남, 원룸서 숨진 채 발견

서울 마포구 월드컵터널 근처 풀숲에서 ‘가방 속 여성 시신’ 사건의 유력 살해 용의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10분쯤 경기 평택시의 한 원룸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김모(23·여)씨의 전(前) 동거남 정모(31)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B5 ... 2016-01-18 1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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