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나간 우체국 공무원 그리고 경찰…성매매 알선하고, ‘뒷배’ 노릇 해주고

우체국 공무원 2명이 러시아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고, 경찰관은 이를 적발하고도 범인을 도피시켰다가 덜미를 잡혔다. 대구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안범진)는 김모(30)씨 등 우체국 직원 2명을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경찰관 이모(47·경위)씨를 범인 도피 등 혐의로 각각... 2015-12-22 00:14 []

[12·21 개각] 유일호, 朴 당선인 시절 비서실장…국토부 장관 이어 ‘경제사령탑’까지

12·21 개각을 통해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내정된 유일호(60) 현 새누리당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인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친박’ 의원이다. 한국조세연구원 원장(1998.6~2001.6)을 지낸 조세·재정 전문가이면서 새누리당의 대표적인 ‘경제통’으로 불린다. 올해 2월 국... 2015-12-21 16:03 []

[12·21 개각] 신임 경제부총리 유일호, 사회부총리 이준식 전 서울대 부총장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대대적인 개각을 단행했다. 새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유일호 현 새누리당 의원,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에 이준식 전 서울대 부총장이 각각 내정됐다. 행정자치부 장관에는 홍윤식 전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는 주형환 기재... 2015-12-21 15:43 []

‘어이가 없다’…우체국 직원이 오피스텔 성매매 알선, 경찰이 ‘비호’

우체국 공무원 2명이 러시아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고, 경찰관은 이를 적발하고도 범인을 도피시켰다가 덜미를 잡혔다. 대구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안범진)는 김모(30)씨 등 우체국 직원 2명을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경찰관 이모(47·경위)씨를 범인 도피 등 혐의로 각각... 2015-12-21 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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