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는 모습 재밌어서”… 상습 ‘바바리맨’ 잡고 보니 레슬링 유망주

대낮에 젊은 여성 앞에서 상습적으로 음란행위를 일삼은 ‘바바리맨’이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10대 레슬링 유망주인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서부경찰서는 대학생 오모(18)군을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오군은 27일 오후 3시30분쯤 대전시 정림동 한 아파트 놀이... 2014-07-01 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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