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참사] 해경, 학생들 휴대전화 메모리카드 유족 동의없이 봤다

단원고 학생들이 침몰 당시 세월호 선실 내부를 촬영한 동영상 등이 담겨 있을 가능성이 높은 휴대전화 메모리카드를 해경이 유족의 동의 없이 들여다보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겨레신문은 7일 “해경이 주검이 된 학생들의 유품을 부모들에게 돌려주기 전에 휴대전화 유심(USIM)과... 2014-05-07 10:10 []

[세월호 침몰 참사] 합수부, 청해진해운 상무 구속영장 청구… 과실치사 등 혐의

세월호 침몰 사고를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5일 청해진해운 상무 김모(62)씨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과실 선박 매몰, 선박안전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청해진해운 임원인 김씨는 세월호 침몰 원인으로 유력시되고 있는 화물 과적, 허술한 화물 고박 등의 문제를 방... 2014-05-06 0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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