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연녀 집에 불을 질렀다니까” 후배에게 ‘무용담’ 자랑하다 8년 만에 검거

40대 남성이 내연녀 집에 불을 낸 사실을 술자리에서 자랑하다 8년 만에 붙잡혔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사귀던 여성의 집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혐의(현주건조물 방화)로 A씨(40)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8년 전인 2006년 2월 내연녀 B씨(41)의 집에 들어가 준비했던 기름을 바닥에 뿌... 2014-03-26 11:29 []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