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입학사정관, 후배 덕 보시죠” 트위터로 대입특혜 연상 발언 논란

연세대 입학사정관을 아내로 둔 한 기업인이 지인에게 트위터에 대입 특혜를 약속하는 듯한 글을 써서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연세대 등에 따르면 스피치 교육업체인 A사 김모 대표는 지난 8일 지상파 방송국의 B아나운서에게 보낸 트위터 메시지에 “형 혹시 연세대 수시 접수하면 연락... 2010-09-13 16:11 []

‘희대의 사기꾼’ 민홍규… 금 1.2㎏ 횡령, 전통기법 계승 등 새빨간 거짓말

4대 국새제작단장 민홍규(56)씨가 국새용 금을 빼돌린 사실도 자백했다. 전통기법의 계승자라는 주장은 모두 거짓이었고, 처음부터 전통기술 자체를 갖고 있지 않았다. 지난해 초 백화점에 전시됐던 민씨의 ‘40억 국새’도 보석이 아닌 황동(놋쇠)과 니켈 등으로 만든 싸구려였다. 서울... 2010-09-02 1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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