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복귀설 “본인 의사만 남았다?”… 네티즌 찬반 ‘양분’
‘병역기피 논란’으로 자숙 중인 가수 MC몽(본명 신동현·35)의 복귀설이 나왔다. 네티즌들은 “충분히 자숙했다”는 입장과 “그래도 아직”이란 입장으로 갈렸다. 연예매체 OSEN은 10일 “MC몽이 대형기획사 웰메이드 예당엔터테인먼트와 계약으로 복귀를 앞두고 있으며 본인 의사만 남았다”고 전했다. 인터넷 여론은 반으로 갈렸다. MC몽을 옹호하는 네티즌들은 “시간이 많이 흘렀다”며 “이미 대법원에서도 고의발치에 대해서는 무죄 판결을 내렸으니 무대에 나와도 되지 않겠느냐”는 의견을 냈다. 한 네티즌은 “충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