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폭탄·총기 테러] 경찰복장 남성 무차별 총기 난사… 섬 전체가 공포

22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서 약 30㎞ 떨어진 튀리피오르 호수에 있는 우토야 섬. 대부분 열네 살에서 열아홉 살가량의 청소년 650여명이 들뜬 마음으로 섬에 모여들었다. 매년 이맘때쯤 열리는 집권 노동당의 청소년 캠프에 참가하기 위해서였다. 공무원 또는 노동당원인 부... 2011-07-25 01:19 []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