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얀 고별 기자회견… "FC서울과 경기에선 골 넣어도 세리머니는 안하겠다""

“K리그에서 내 축구인생 최고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서울의 특급 골잡이 데얀(33·몬테네그로)의 표정엔 아쉬움이 가득했다. 중국 프로축구 장쑤 세인티로 이적하는 데얀은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가진 고별 기자회견에서 “서울을 떠나게 돼 슬프고 아쉽... 2014-01-06 1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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