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홈페이지에 “뇌와 귀 없이 입만 갖고 토론한다” 비난…法 “모욕 아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4단독 박미리 판사는 신지호 한나라당 의원의 홈페이지에 지난해 9월부터 3개월여간 8차례 비판글을 남겼다가 모욕 혐의로 기소된 서울 A고 교사 정모(35)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정씨는 지난해 9월 TV 토론회에 나온 신 의원이 교과서에 실린 신동엽 시인... 2009-09-24 1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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