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마지막 방송 기념 팬미팅 진행… 2000여 팬과 함께했다
그룹 세븐틴이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만세’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방송 기념 팬미팅을 열었다. 지난 8일 서울 광운로 광운대학교 문화관에서 열린 이번 팬미팅은 세븐틴의 ‘만세’ 활동 마무리 기념으로 그동안의 팬들에 대한 사랑을 보답하고자 마련한 자리. 20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한 이번 팬미팅은 커피차와 함께 세븐틴 멤버들의 팬들에 대한 마음을 담은 편지 등 팬들에 대한 사랑을 담아 전달하는 시간이 됐다. 이날 멤버 승관과 호시가 MC를 맡아 팬들과 소통하며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개인무대 진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