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김태희 눈 떴다… 한여진 둘러싼 재벌 스토리 긴장감 고조
" SBS 수목극 ‘용팔이’의 김태희가 본격적으로 깨어나며 일대 파란이 시작된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용팔이’에서 김태희는 한신그룹의 제 1상속녀인 여진역을 맡아 첫 회부터 숨 막히는 차 추격신과 투신장면 등을 소화해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4회에서는 “그 돈, 내가 줄까?”라는 대사로 순간시청률 21.1%를 기록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인 상황. SBS측은 “여진의 본격 등장으로 인해 극에도 일대 변화가 일어난다”고 밝혔다. 그동안 드라마는 신장투석을 받아야 하는 동생 소현(박혜수)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