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도박’ 토니안, 2년 만에 방송 재개
불법 도박 혐의로 자숙 중이던 가수 토니안이 약 2년 만에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14일 소속사 티엔네이션엔터테인먼트 측은 "토니안이 지난 12일 MBC 뮤직 ‘슈퍼 아이돌’ 녹화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며 ”메인 심사위원이 아니라 단발성 출연“이라고 밝혔다. 토니안은 2013년 11월 사설 스포츠토토를 한 혐의로 개그맨 이수근, 탁재훈, 붐, 그룹 신화의 앤디 등과 함께 기소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그중 앤디는 현재 신화로 활동 중이며 붐과 이수근도 연이어 방송에 복귀하고 있다. ‘슈퍼 아이돌’...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