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걸그룹 여자친구와 마마무 눈여겨보고 있다”
" 가수 스테파니가 눈여겨보고 있는 걸그룹으로 여자친구와 마마무를 꼽았다. 11일 오후 3시 서울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스테파니의 새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Prisoner)’의 발매 기념 공연이 열렸다. ‘프리즈너’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홍종호 감독,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배우 이명훈이 스테파니와 함께 참석했다. 눈여겨보고 있는 걸그룹이 있냐는 물음에 스테파니는 “신인 여자그룹 중에는 여자친구가 열심히 활동하고 스케줄이 많이 겹친다”고 언급했다. 또 “마마무도 데뷔했을 때 내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