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 “그룹 투입 당시 멤버들 밥그릇 뺏어 가는 사람으로 생각될까 두려워”
"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슈퍼주니어 투입 당시의 마음을 비로소 고백했다. 규현은 15일 오후 서울 영동대로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10주년 기념 앨범 ‘데빌(Devil)’ 기자회견에서 10주년을 축하하는 슈퍼주니어 가운데서 “나는 9년 6개월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은 슈퍼주니어 데뷔 후 6개월이 지난 다음 추가 투입된 멤버. 규현의 투입 당시에 팬들의 반발이 심했던 만큼 규현 또한 심적 부담이 컸을 상황. 규현의 말에 은혁의 “너는 10주년 아니지?” 라는 질문과 이특의 “내 6개월 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