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가 랩을 하고 김예림이 노래..필터 ‘라스트 신’ 듀엣
다이나믹듀오의 최자가 랩을 하고, 가수 김예림이 노래를 한다. 프로듀서 필터(본명 장재원·31)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7일 “최자와 김예림이 필터의 싱글음반 ‘신 넘버 2’(Scene # 2)의 타이틀곡을 함께 불렀다”고 밝혔다. 이들은 필터의 싱글 타이틀곡 ‘라스트 신’(Last Scene)에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음원은 오는 13일 공개된다. 1990년대의 감성이 담겨 향수를 자극하는 서정적인 노래다. 소속사는 “올 봄 히트한 씨스타의 소유와 싱어송라이터 정기고의 듀엣곡 ‘썸’이 막 시작하려는 사랑을 노래했다면 최자와 김예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