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표 록밴드 트래비스, 오는 3월 5년 만에 단독 내한 무대 선다
영국의 대표 밴드 트래비스(Travis)가 5년 만에 단독 내한 공연 무대에 선다. 공연기획사 세나는 3일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트래비스 라이브 인 서울(Travis live in Seoul)’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지난해 여름 발매한 7집 ‘웨어 유 스탠드(Where You Stand)’를 들고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여는 이들은 첫 무대로 한국을 택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 특유의 따뜻한 감성 멜로디와 세련된 사운드를 확인할 수 있다. 1995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4인조로 결성된 트래비스는 97년 1집 ‘굿 필링(Good 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