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공무원 업무용 메신저 ‘바로톡’ 보급 확대
행정자치부는 오는 13일부터 46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공무원 업무전용 이동통신 메신저 ‘바로톡’을 확대 보급한다고 밝혔다. ‘바로톡’은 공무원들이 이동이나 출장 중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업무관련 대화나 보고서를 공유하며,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모바일 행정시스템으로 작년 12월에 개발됐다. 현재 6개 기관에서 시범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바로톡은 기본적인 채팅기능(1대1대화, 그룹대화)을 비롯해 사진 및 파일 등 주고 받기가 가능하고, 조직도 기반의 직원검색, 정책브리핑 검색 등의 ...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