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경북도는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VANK)’와 공동으로 ‘청소년 독도수호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청소년 독도수호단은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의식을 제고하고 국내·외에 독도를 알리는 선도자 역할을 하게 된다.
도는 반크의 인터넷 홈페이지(www.prkorea.com)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교포학생을 모아 교육하고 인터넷에서 독도관련 글?표어짓기, UCC(사용자 제작콘텐츠)공모, 그림그리기 대회 등을 진행해 독도사랑 운동을 전개하게 된다.
도는 교육 이수 학생 및 우수활동 학생을 대상으로 독도·울릉도 현지탐방과 독도특강을 실시해 이들이 독도에 대한 역사적 인식을 새롭게 하는 것은 물론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도 자연스럽게 증대시킬 수 있도록 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우리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수호단은 청소년들이 독도가 우리 영토라는 인식을 확고히 해 일본의 지속적인 독도 영유권 훼손 책략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대구=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청소년 독도수호단은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의식을 제고하고 국내·외에 독도를 알리는 선도자 역할을 하게 된다.
도는 반크의 인터넷 홈페이지(www.prkorea.com)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교포학생을 모아 교육하고 인터넷에서 독도관련 글?표어짓기, UCC(사용자 제작콘텐츠)공모, 그림그리기 대회 등을 진행해 독도사랑 운동을 전개하게 된다.
도는 교육 이수 학생 및 우수활동 학생을 대상으로 독도·울릉도 현지탐방과 독도특강을 실시해 이들이 독도에 대한 역사적 인식을 새롭게 하는 것은 물론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도 자연스럽게 증대시킬 수 있도록 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우리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수호단은 청소년들이 독도가 우리 영토라는 인식을 확고히 해 일본의 지속적인 독도 영유권 훼손 책략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대구=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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