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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경북도가 경쟁력 있는 지역축제를 관광상품으로 집중 육성한다.
경북도는 도 지원 축제선정위원회를 열고 올해 시·군에서 개최하는 축제 가운데 12개 축제에 모두 5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가운데 최우수축제로 뽑힌 포항 국제 불빛축제와 영덕 대게축제 등 ‘최우수축제’에는 각각 6000만원을 준다.
경산 자인단오제, 동화나라 상주 이야기 축제, 성주 참외축제, 청도 반시축제 등 ‘우수축제’에는 각각 500만원, 의성 산수유, 청송 사과, 영양 일월산 산나물, 영천 보현산별, 울릉 오징어 축제와 구미 하이테크페스티벌 등 6개 ‘육성축제’에는 각각 300만원씩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해마다 지정하는 문화관광축제에 경북의 축제가 더욱 많이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과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경북도 이희도 관광마케팅사업단장은 “시·군에서 여는 각종 축제를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개선해 경쟁력 있는 관광 상품으로 육성하겠다”며 “세계적인 명품 축제로 발전시켜 관광산업 활성과 주민 소득증대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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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며느리들이 영어로 따돌림?… 유치한 분들 아냐"
[쿠키 사회] 경북도가 경쟁력 있는 지역축제를 관광상품으로 집중 육성한다.
경북도는 도 지원 축제선정위원회를 열고 올해 시·군에서 개최하는 축제 가운데 12개 축제에 모두 5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가운데 최우수축제로 뽑힌 포항 국제 불빛축제와 영덕 대게축제 등 ‘최우수축제’에는 각각 6000만원을 준다.
경산 자인단오제, 동화나라 상주 이야기 축제, 성주 참외축제, 청도 반시축제 등 ‘우수축제’에는 각각 500만원, 의성 산수유, 청송 사과, 영양 일월산 산나물, 영천 보현산별, 울릉 오징어 축제와 구미 하이테크페스티벌 등 6개 ‘육성축제’에는 각각 300만원씩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해마다 지정하는 문화관광축제에 경북의 축제가 더욱 많이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과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경북도 이희도 관광마케팅사업단장은 “시·군에서 여는 각종 축제를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개선해 경쟁력 있는 관광 상품으로 육성하겠다”며 “세계적인 명품 축제로 발전시켜 관광산업 활성과 주민 소득증대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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