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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 한국해양대(총장 오거돈)는 부산지역 대학중 처음으로 29일 오전 11시 대강당에서 해사대학 학위수여식을 갖는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해양대는 이날 학위수여식을 통해 학사 334명을 배출한다. 졸업생들은 지난 4년 동안 해사대학의 해기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했으며, 이 가운데 해군 소위임관자 등을 제외한 90% 이상은 상선에 승선, 우리나라 해운업계를 책임질 동량으로 성장하게 된다.
학위수여식은 바다헌장 낭독, 학사보고, 학위수여, 상장수여, 총장 학위수여식사, 내빈축사 등 순으로 진행된다.
오거돈 총장은 “각고의 노력으로 체득한 전문지식과 창조적인 사고를 토대로 5대양 6대륙을 누비는 해양 개척자로서 역량을 마음껏 펼쳐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해사대 학위수여식은 해마다 2월말에 다른 단과대학별 동시에 실시해 왔으나 올해는 병역법 관계법령이 해사대학생에 대해 ‘승선근무예비역 병역제도’라는 병역특례 실시로 학위수여식 후 1개월간의 군사교육를 거치고 승선하도록 개정되었기 때문에 1개월 정도 앞당겨 실시하게 된 것이다.
한국해양대학교의 해양과학기술대학 등 나머지 3개 대학과 대학원의 학위수여식은 다음달 25일 실시된다.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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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식은 바다헌장 낭독, 학사보고, 학위수여, 상장수여, 총장 학위수여식사, 내빈축사 등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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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사대 학위수여식은 해마다 2월말에 다른 단과대학별 동시에 실시해 왔으나 올해는 병역법 관계법령이 해사대학생에 대해 ‘승선근무예비역 병역제도’라는 병역특례 실시로 학위수여식 후 1개월간의 군사교육를 거치고 승선하도록 개정되었기 때문에 1개월 정도 앞당겨 실시하게 된 것이다.
한국해양대학교의 해양과학기술대학 등 나머지 3개 대학과 대학원의 학위수여식은 다음달 25일 실시된다.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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