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그룹 ‘유키스’가 봄철 가요계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이들의 공식 홈페이이지를 접속하는 하루 방문자가 50만건에 이르고 음악전문케이블 방송인 m-net이 재빠르게 ‘All about U-Kiss’라는 집중조명 프로그램을 기획, 편성하는 등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것.

유키스 특집프로그램은 최근 이들의 인기를 반영하듯 유키스의 모든 것을 낱낱이 공개하고 이들의 매력을 발가벗겨 보는 일종의 ‘유키스 누드 프로그램’인 셈이다.

이 프로그램은 최근 ‘Talk to me’란 노래와 함께 ‘악동’에서 ‘귀공자’ 이미지로 새롭게 변신한 이후 팬들의 반응이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를 시작으로 멤버간의 끈끈한 우정을 집중 조명한다.

또
6명의 멤버가 생활하는 숙소와 개인기를 공개하고, 스타그룹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멤버들이 펼치는 베틀형식의 미션 게임도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

이와함께 다국적 출신들로 구성된 멤버들이 서로 다른 문화적 이질감을 어떻게 극복해 가는지 등도 보여줄 계획이다.

20일 저녁 7시 m.net을 통해 첫 전파를 탈 유키스 ‘누드’프로그램은 매주 색다른 테마로 6주간 방송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황용희 연예전문기자 zoneheey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