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7일 방송된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가 10.%이하의 낮은 시청률로 동시간대 최고를 차지했다.

8일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박용하 김강우 박시연 등 ‘남자이야기’ 출연진들이 출연한 ‘상플2’는 9.9%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으나 지난달 31일 기록한 15.1%보다 훨씬 처진 시청률을 기록했다. 따라서 이날 출연진들의 흡인력 부족이 아닌가하는 의구심을 낳게 한다. 이는 ‘남자이야기’라는 드라마가 얼마만큼 홍보가 안됐는지를 역설적으로 말해주는 것이다.

한편 MBC PD수첩은 6.8%, SBS ''전국출동SOS24''는 9.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황용희 연예전문기자 zoneheey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