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톱스타 A양으로 추정되는 여성의 사생활 동영상이 유출됐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A양 측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9일 오후부터 인터넷에는 A양을 제목으로 한 동영상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이 영상은 2분30초 분량으로 상반신을 완전히 노출한 여성이 등장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화질이 고르지 않은 것으로 볼 때 휴대폰으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A양 측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A양의 이름을 악의적으로 계속 거론할 경우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A양은 과거 사생활 파문으로 홍역을 치른 바 있다.
해당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은 치열하다. “화장 전이고 치아 교정 전이라면 상당히 비슷하다”는 주장이 나오는가 하면 “전혀 A양과 다르다. 다른 사람을 가지고 마녀사냥 하지 말라”는 의견이 동시에 나오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canne@kmib.co.kr
19일 오후부터 인터넷에는 A양을 제목으로 한 동영상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이 영상은 2분30초 분량으로 상반신을 완전히 노출한 여성이 등장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화질이 고르지 않은 것으로 볼 때 휴대폰으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A양 측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A양의 이름을 악의적으로 계속 거론할 경우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A양은 과거 사생활 파문으로 홍역을 치른 바 있다.
해당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은 치열하다. “화장 전이고 치아 교정 전이라면 상당히 비슷하다”는 주장이 나오는가 하면 “전혀 A양과 다르다. 다른 사람을 가지고 마녀사냥 하지 말라”는 의견이 동시에 나오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can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