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CJ GLS는 영국 런던에 국제택배 대리점을 개설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CJ GLS 측은 “런던 국제택배대리점 개설을 통해 영국 현지에서 국내 목적지까지 3∼4일이면 배송이 가능해졌다”면서 “런던에서는 예약 당일 무료 픽업서비스를, 그 외 영국 및 아일랜드 전 지역에서는 다음날 픽업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완벽한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비스를 구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럽에서는 최근 기능성 화장품이나 유기농제품 등의 해외 구매대행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CJ GLS는 지난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이어 런던에 국제택배 대리점을 개설하게 됐다. CJ GLS 측은 “미국, 캐나다, 호주, 독일, 영국 등 5개국에 국제택배대리점 9곳을 운영하게 됐다”며 “향후 유학생과 교민들의 수요가 많은 중국이나 일본에도 추가 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유럽에서는 최근 기능성 화장품이나 유기농제품 등의 해외 구매대행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CJ GLS는 지난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이어 런던에 국제택배 대리점을 개설하게 됐다. CJ GLS 측은 “미국, 캐나다, 호주, 독일, 영국 등 5개국에 국제택배대리점 9곳을 운영하게 됐다”며 “향후 유학생과 교민들의 수요가 많은 중국이나 일본에도 추가 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