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 필러 ‘스컬트라’, 출시 1년 만에 월 매출 5억원 돌파

한독약품 필러 ‘스컬트라’, 출시 1년 만에 월 매출 5억원 돌파

기사승인 2012-05-17 11:58:01
[쿠키 건강] 한독약품은 신개념 주름 개선 시술 ‘스컬트라’ 월 매출이 국내 출시 1년 만에 5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스컬트라는 피부 노화의 근본 원인인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해 주름을 개선하는 신개념 주름 개선 시술이다. 자연스러운 볼륨 생성을 통한 주름 개선 효과, 시술 후 2년 이상까지 주름 개선 효과가 지속되는 장점을 바탕으로 출시 이후 빠른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한독약품에서 스컬트라 마케팅을 담당하는 송홍민 팀장은 “스컬트라 월 매출이 4월 5억 원을 돌파함으로써 올해 연 매출 60억원 달성이 기대된다. 올해 국내 주름 개선 필러 시장에서 3~4위권까지 진입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스컬트라가 2015년까지 국내 주름 개선 시술 시장에서 명실상부한 마켓리더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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