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FDA 플라빅스 첫 제네릭 승인

미FDA 플라빅스 첫 제네릭 승인

기사승인 2012-05-18 12:48:00
[쿠키 건강] 브라스톨-마이어스 스퀴브(Brisol-Myers Squibb)와 사노피(Sanofi)에 의해 제조되는 항혈소판제 플라빅스(Plavix/clopidogrel bisulfate)의 첫 번째 제네릭이 미FDA의 승인을 받았다.

1997년 승인된 이후 심장 마비나 뇌졸중이 있었던 사람 또는 최소 한 번 부분적인 동맥 폐색이 있었던 환자 등 심혈관계 질환에 사용돼 왔던 플라빅스는 지난 17일자로 미구시장에서 특허가 만료되었다.

이로인해 게이트, 마이랜, 테바제약이 300mg 클로피도그렐(clopidogrel)에 대해 승인을 받았으며, 아포텍스, 선제약, 토렌트제약, 아우로빈도제약 등은 75mg 클로피도그렐에 대해 승인받았다.

한편, 미FDA는 제네릭약은 원 상표의 약과 화학적으로 동일해야 하며, 고품질의 표준을 충족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제휴사 / 메디칼트리뷴 송정현 기자 jhsong@medical-tribune.co.kr
이영수 기자
jhsong@medical
이영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