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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경제]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9일 “고객의 삶을 바꾸겠다는 사명감으로 시장선도에 앞장설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구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7월 임원세미나에 참석해 “시장을 선도한다는 것은 LG로 인해 고객의 삶이 바뀌게 된다는 걸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장선도는 단기간에 이뤄내기 힘든 매우 도전적인 목표”라며 “지난 전략보고회에서 논의한 사업들처럼 한번 결정한 것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힘을 모아 기필코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구 회장은 이어 “목표 달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의미 있는 실패는 더욱 격려하고, 당장의 성과로 나타나지 않더라도 시장선도에 기여한 부분은 반드시 인정할 것”이라며 “이제부터는 경영진 모두가 고객의 삶을 확연히 바꾸겠다는 사명감으로 LG의 시장선도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그는 “올 하반기에는 상품의 품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환경안전을 준수하고 정도경영을 실천하는 경영활동의 기본에 더욱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하윤해 기자 justice@kmib.co.kr
[쿠키 경제]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9일 “고객의 삶을 바꾸겠다는 사명감으로 시장선도에 앞장설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구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7월 임원세미나에 참석해 “시장을 선도한다는 것은 LG로 인해 고객의 삶이 바뀌게 된다는 걸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장선도는 단기간에 이뤄내기 힘든 매우 도전적인 목표”라며 “지난 전략보고회에서 논의한 사업들처럼 한번 결정한 것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힘을 모아 기필코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구 회장은 이어 “목표 달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의미 있는 실패는 더욱 격려하고, 당장의 성과로 나타나지 않더라도 시장선도에 기여한 부분은 반드시 인정할 것”이라며 “이제부터는 경영진 모두가 고객의 삶을 확연히 바꾸겠다는 사명감으로 LG의 시장선도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그는 “올 하반기에는 상품의 품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환경안전을 준수하고 정도경영을 실천하는 경영활동의 기본에 더욱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하윤해 기자 justic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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