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일본 투어 예매에 140만명 몰려

빅뱅 일본 투어 예매에 140만명 몰려

기사승인 2013-10-15 16:30:01
[쿠키 연예] 일본의 대형 돔 경기장 6곳에서 펼쳐지는 그룹 빅뱅의 콘서트 예매에 무려 140만명이 몰려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올겨울 열리는 빅뱅의 일본 ‘6대 돔 투어’ 예약에 140만명이 응모했다”며 “이에 따라 내년 1월 13일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1회 추가 공연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빅뱅이 일본 투어를 통해 관객 77만1000명을 동원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투어는 다음 달 16일 사이타마현 도코로자와에 위치한 세이부돔에서 시작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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