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스의 개인 비서, 한국에 온다

비틀스의 개인 비서, 한국에 온다

기사승인 2013-10-20 12:33:03

[쿠키 연예] 영국의 전설적 밴드 비틀스의 개인 비서이자 공식 팬클럽 회장으로 활동했던 프레다 켈 리가 한국을 찾는다. 지난 18일 개막해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EBS국제다큐영화제’(약칭 EIDF)를 통해서다.

20일 EBS에 따르면 켈리는 올해 EIDF 뮤직 다큐멘터리 섹션에 소개되는 ‘프레다, 그녀만이 알고 있는 비틀스’ 때문에 내한하게 된다. 1961년 영국 리버풀에서 비틀스를 만났을 당시 켈리의 나이는 열여섯 살에 불과했지만 비틀스 매니저였던 브라이언 엡스타인은 그녀를 비서로 발탁했다.

켈리는 비틀스가 해체할 때까지 비틀스 옆을 지켰다. ‘프레다, 그녀만이 알고 있는 비틀스’엔 켈 리가 전하는 비틀스에 대한 크고 작은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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