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27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배우 양동근과 주상욱이 출연, ‘난폭한 듀엣’의 예능감을 선보인다. 최근 강원도 정선에서 촬영을 진행한 양동근과 주상욱의 런닝맨 출연 인증샷이 공개되면서 이미 한 차례 화제를 모았다.

지난 주 ‘런닝맨’ 방송 끝자락에 공개된 예고에서는 양동근과 주상욱이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헬멧을 쓰고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 방송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시민들과의 만남과 힘겹게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들도 공개됐다.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질주와 힘겨운 사투로 ‘가장 난폭한 듀엣’이 만드는 ‘가장 난폭한 예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