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두산과 삼성의 4차전 경기 시청률이 11.6%를 기록했다.

29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오후 6시 KBS 2TV가 방송한 이 경기 시청률은 전국 기준 11.6%, 수도권 기준 12.0%였다. 삼성 라이온즈 연고지인 대구에선 15.3%, 두산 베어스 연고지인 서울에선 13.0%로 다른 지역에 비해 높았다.

지난 27일 오후 2시 MBC에서 방송된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는 전국 8.6%, 수도권 8.8%, 서울 8.4%, 대구 12.2%를 기록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