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SBS 새 월화극 주인공 낙점

박서준, SBS 새 월화극 주인공 낙점

기사승인 2013-10-30 09:50:01

[쿠키 연예] 배우 박서준이 SBS 새 월화극 ‘따뜻한 말 한마디’ 주인공에 낙점됐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30일 “박서준이 주연으로 합류를 결정한 ‘따뜻한 말 한마디’는 모든 상처와 장애를 끌어안고 가정을 지키기 위해 외줄 타기를 하는 부부의 갈등을 그린 드라마”라고 소개했다.

드라마에서 박서준은 청원 경찰 송민수 역을 연기한다. 박서준은 “송민수는 꿈을 위해 노력하는 인물로 배울 점이 많고 닮고 싶은 캐릭터”라고 말했다. ‘따뜻한 말 한마디’는 ‘수상한 가정부’ 후속으로 12월 2일 첫 방송된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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