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싱어송라이터 이적이 5집 앨범 발매를 기념해 여는 콘서트로 명불허전의 ‘티켓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30일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이적은 12월 6일과 7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공연을 연다. 해당 콘서트는 지난 29일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일간 판매 순위 정상에 랭크됐다. 이적은 다음 달 중순 정규 5집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적은 “이번 공연은 대극장의 웅장한 스케일에 맞게 시각적인 스펙터클과 다이내믹한 음악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극한의 음악체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