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노브레싱’이 관객 500만을 넘을 경우 수영대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서인국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해 이 같이 밝히며 “‘신동의 심심타파’에서 꼭 생중계 해 달라”고 당부했다.

‘노브레싱’에서 서인국과 호흡을 맞춘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도 이날 방송에 동반 출연했다. 유리는 수영선수로 분한 극중 인물 중 누구의 몸이 좋았는지 묻는 질문에 “서인국의 매끈한 등근육, 이종석의 어깨에서 팔로 이어지는 라인, 김재영의 탄탄탄 복근”이라고 답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