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즈 곤' 스틸하트, 서울과 부산에서 내한공연 연다

'쉬즈 곤' 스틸하트, 서울과 부산에서 내한공연 연다

기사승인 2013-11-01 20:38:01
[쿠키 연예] ‘쉬즈 곤(She’s Gone)’으로 유명한 록 그룹 스틸하트가 다음 달 1일과 4일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내한공연을 연다고 공연기획사 지에이치씨엔엠이 1일 밝혔다.

지에이치씨엔엠은 “지난 8월 인천 펜타포트록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스틸하트는 팬들의 열광적인 매너에 반해 다시 한국을 찾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김도균, 이현석, 내귀에도청장치 등 국내 록 뮤지션들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서울 공연은 다음 달 1일 연세대 대강당에서, 부산 공연은 같은 달 4일 오후 8시 부산MBC 롯데 아트홀에서 열린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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