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멤버인 미료와 나르샤가 유닛 그룹 M&N을 결성했다.

5일 소속사 내가네트워크에 따르면 두 사람은 브아걸 최초의 유닛 그룹을 결성해 11일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앨범 수록곡은 브아걸 정규 5집 타이틀곡 ‘킬빌’을 작곡한 브아걸 멤버 제아가 작곡하고 미료와 나르샤가 직접 작사한 노래다. 소속사는 “이전까지는 보여주지 못한 미료와 나르샤 만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