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동 유석, 먹방 유석' 김유석, 코믹 스틸사진 공개

'야동 유석, 먹방 유석' 김유석, 코믹 스틸사진 공개

기사승인 2013-11-10 12:21:00

[쿠키 연예] JTBC 월화 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측은 10일 배우 김유석의 다양한 코믹한 표정이 담긴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촬영 중 막간의 시간을 활용하여 방송에는 공개되지 않은 김유석의 각양각색의 표정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김유석은 ‘마누라성 발기부전’이라는 단어를 유행시키며 ‘야동 유석’의 별명을 얻은 데 이어 맛깔스럽게 먹는 연기로 ‘먹방 유석’이란 애칭까지 얻었다.

극 중 의사를 맡은 그는 매사 신중하고 진지하지만 카메라만 꺼지면 심상치 않은 표정을 선보이며 잠재된 코믹 본능을 분출하고 있다. 드라마 제작사 디알엠 미디어 관계자는 “듬직한 맏형 김유석은 촬영 중간 중간 스태프들과 끊임없이 농담을 주고받으며 현장의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
한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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