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석, ‘NBA급 농구실력’으로 코트 흔들어

배우 서지석, ‘NBA급 농구실력’으로 코트 흔들어

기사승인 2013-11-10 16:41:00

[쿠키 연예] 서지석(32)의 ‘NBA급’ 농구 사진이 공개됐다. 10일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측은 예체능 농구팀의 에이스인 서지석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석은 상대팀 수비진을 뚫고 레이업 슛을 시도하고 있다. 또 허공을 가르며 골대를 향해 날아가는 서지석의 모습에 긴장한 상대팀 선수들의 표정도 확인할 수 있다. 제작진은 “서지석이 육상선수로 활약한 경력이 무색하지 않게 반 박자 빠른 움직임으로 농구팀의 드리블과 패스의 리듬을 이어주며 독보적인 에이스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지석은 지난 우먼프레스와의 첫 경기에서 뛰어난 농구실력으로 예체능 팀에 짜릿한 1승을 선사했다. 서지석의 화려한 플레이는 오는 12일 방송되는 예체능 농구팀의 두 번째 대결인 예체능 농구팀 vs 경남 창원 농구팀의 경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11시 20분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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