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 카리스마 밴드부 리더 최수혁으로 열연 중인 배우 서강준이 촬영 막간 스트레칭으로 유연함을 뽐냈다.

20일 연예기획사 판타지오가 공개한 사진에서 서강준은 촬영장인 학교 복도 한 편에서 사뭇 진지하게 다리 찢기를 하고 있다. 그는 엄지손가락까지 들어 보이는 여유로운 제스처로 특유의 유연함을 과시했다.

촬영 시간 틈만 나면 스트레칭을 즐겨 한다는 서강준은 평소 테니스, 승마, 골프 등 다양한 운동을 좋아해 몸이 유연한 것은 물론 남다른 운동신경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는 후문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