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정준과 김유미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이들은 20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라디오스타’의 녹화를 마치며 촬영한 다정한 인증샷을 선보였다. 평소 예능 출연이 많지 않았던 두 배우이기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는 사실만으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라디오스타’에서는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블랙가스펠’을 위해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미국에서 함께 합숙하며 생긴 유쾌한 에피소드와 절친 사이라 가능한 가감 없는 폭로를 들려준다는 후문. 특히 정준 때문에 “뉴욕에서 가방만 3번 쌌다”는 김유미의 속내가 밝혀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이 함께 한 ‘라디오스타’는 27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