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마지막 매니저 숨진 채 발견”

“최진실 마지막 매니저 숨진 채 발견”

기사승인 2013-11-27 20:30:01
[쿠키 연예] 배우 고(故) 최진실의 마지막 매니저 박모(32)씨가 서울 강남 한 여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오마이뉴스가 27일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고인은 2005년부터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2008년까지 그의 매니저를 맡았다.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는 한 유명 아이돌 그룹의 회사에 속해 있었으며, 이 회사를 나온 뒤에는 특별한 일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서울 삼성동 서울의료원에 마련됐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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