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셰인 “굿바이 코리아”

‘위탄’ 셰인 “굿바이 코리아”

기사승인 2013-11-29 10:13:00

[쿠키 연예] 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탄’) 시즌 1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가요계에 데뷔한 캐나다 출신 가수 셰인이 고국으로 돌아간다.

소속사 소니뮤직은 29일 “캐나다 험버 대학에서 재즈 보컬 전공으로 1학년을 다니다 ‘위탄’에서 3위를 차지한 셰인이 학업의 필요성을 느껴 캐나다로 돌아가 당분간 전공과목과 학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셰인은 한국을 떠나기에 앞서 이날 정오 자작곡 ‘비 마이 러브(Be My Love)’를 발표한다. 소니뮤직은 “셰인만의 귀엽고 경쾌한 이미지가 잘 반영된 곡”이라며 “셰인이 팬들에게 받았던 많은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완성했다”고 소개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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