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대세돌’ 엑소(EXO)가 12월 한 달간 스페셜 활동에 나선다.

엑소는 12월 9일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을 발표해 팬들과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할 계획이다.

엑소는 올해 정규 1집 ‘XOXO’로 컴백해 ‘늑대와 미녀’, ‘으르렁’을 연속 히트시키며 96만장이라는 앨범 판매고를 올리며 연말 음악시상식에서 연이어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겨울 앨범은 이 같은 영광을 팬들에게 돌리며 선물한다는 취지로 기획된 앨범.

또한 이번 앨범은 겨울 앨범답게 엑소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과 겨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총 5곡의 신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이 동시 공개된다.

엑소는 12월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