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윤종신-김예림과 한솥밥 먹는다 ‘미스틱 89’ 합류

장재인, 윤종신-김예림과 한솥밥 먹는다 ‘미스틱 89’ 합류

기사승인 2013-12-03 10:07:00

[쿠키 연예] 케이블 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2’ 출신 가수 장재인(22)이 윤종신과 한솥밥을 먹는다.

연예기획사 미스틱 89는 3일 “장재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내년을 목표로 새 음반을 준비할 계획”이라며 “장재인은 우리나라에서 비슷한 색깔을 찾기 어려운 독특한 싱어송라이터이며 미스틱89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더 큰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로 성장할 것”이라고 장재인의 미스틱 89 합류 배경을 설명했다.

미스틱 89에는 현재 윤종신·하림·조정치·김예림 등이 소속돼 있다. 장재인은 지난 2010년 ‘슈퍼스타 K2’에 출연해 3위를 거머쥐었으며 이듬해인 2011년 ‘장난감 병정들’로 데뷔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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