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일본 정규 앨범 발매 하루만에 오리콘 차트 1위

소녀시대, 일본 정규 앨범 발매 하루만에 오리콘 차트 1위

기사승인 2013-12-12 10:04:01

[쿠키 연예] 그룹 소녀시대가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11일 출시한 일본 정규 3집 ‘러브 앤 피스(Love & Peace)’로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올라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소녀시대의 일본 정규 3에는 ‘러브 앤 걸스’ ‘갤럭시 슈퍼노바’ 등의 싱글 히트곡은 물론 ‘마이 오 마이’ ‘가십 걸스’ 등 총 12곡이 수록됐다. 더불어 소녀시대는 오는 14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정규 3집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국에서도 소녀시대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일산 킨텍스에서 ‘에스엠타운 위크 걸스 제너레이션 메르헨 판타지(SMTOWN WEEK GIRLS GENERATION Marchen Fantasy)’공연을 펼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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