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3' 브로디 폭풍 성장… "기적을 봤다""

"'K팝3' 브로디 폭풍 성장… "기적을 봤다""

기사승인 2013-12-15 20:54:01

[쿠키 연예] ‘K팝스타3’ 브로디가 ‘기적’을 연출했다.

브로디는 15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 데이비드 게타의 ‘티타늄’을 불렀다. 불과 5일전 등급테스트에서 불안한 음정 때문에 미흡하다는 평가를 들었지만 폭풍 같은 가창력으로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등급테스트에 찾아온 브로디에게 “아쉽지만 작별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고 했던 유희열은 “연습 많이 했나봐”라며 의아해 했다.

양현석은 “기적을 본 것 같다. 오늘이 마지막이겠다고 생각했는데 얼마 안 되는 시간인데 급속도로 발전해 굉장히 기대가 된다. 놀라웠다”고 극찬했다.

박진영은 “‘브로디 앓이’가 시작되는 것 같다”는 말로 놀라움을 표시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고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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