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기황후 타나실리에서 금발 요정으로 변신

백진희, 기황후 타나실리에서 금발 요정으로 변신

기사승인 2013-12-19 09:59:00

[쿠키 연예] 배우 백진희가 황후 타나실리에서 금발 미녀로 변신했다.

백진희는 라이프 스타일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1월호에서 핸드백 셀렉션 SHE’S GOT IT ALL이라는 콘셉트에 맞추어 매력적인 금발 요정으로 변신했다.

백진희는 할리우드 섹시스타 마릴린 먼로를 연상시키는 금발 파마머리와 고혹적인 의상으로 특유의 여성미와 섹시함을 한껏 뽐냈다.

촬영 관계자들은 “백진희가 바쁜 촬영스케줄에 휴식도 취하지 못하고 도착해 화보 촬영에 임해야 했지만, 촬영 내내 분위기를 리드하며 즐겁고 유쾌하게 찍었다”고 전했다.

백진희는 현재 MBC 미니시리즈 ‘기황후’에서 미워할 수 없는 악녀 타나실리로 여리고 순수한 소녀와 악독한 황후 모습을 오가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
한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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